‘통일기원 FUN RUN’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통일기원 Fun Run ( 김정선 위원님글 )

2020년 새해가 시작된 지난 1월 2일(목) 싱가포르 민주평화통일과 싱가포르 한국 학교 공동 주최로 ‘통일기원 FUN RUN’ 행사가 열렸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Marina bay sands와 Gardens by the bay가 한눈에 들어오는Marina Barrage 5 km를 싱가포르 한국학교 중고등학생과 선생님, 그리고 민주평통 위원들이모두 함께 달리며, 잠시나마 통일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국에서 멀다면 멀다 할 수 있는 적도의 땅 싱가포르에서 한국학교 학생이 디자인한 통일 기념 티셔츠를 모두 함께 입고 한 여름 태양이 작렬하는 출발선상에 서 있는 모습에서 모두 한 마음으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중고등학교 학생들 전체가 참석하는 행사이니 만큼, 안전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이슈였기 때문에, 행사 전 학생들의 건강 체크 및 반환점에 급수대와 선생님들을 배치하였을 뿐 아니라, 만일에 대비 보건담당 선생님도 함께 행사에 참여하였다. 결승전에 통과한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학년별 순위도 기록하여, 시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9시에 학교를 떠나면서 시작된 ‘통일기원FUN RUN’ 행사는 11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학교로 돌아와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시상식이 열린 한국학교 강당에는  ‘통일기원 FUN RUN’ 이전에 시행된 평화통일 관련 그리기 수상 작품과 ‘평화통일’로 한 4행시 작품이 전시되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민주평통에서는 학년별 달리기 남녀 최고 기록 학생과 평화통일 관련 그리기 대회 수상자, 그리고 4행시 이벤트 입상자에게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수상하였다. 민주평통위원들과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번뜩이는 재치와 통일에 대한 깊은 생각이 드러난 작품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국학교 김승오 교장선생님과 민주평화통일 최남숙 지회장님의 마무리 인사말을 끝으로 ‘통일기원 FUN RUN’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